MKIF (Macquarie Korea Infrastructure Fund, 맥쿼리 한국 인프라 투융자회사)
본 포스팅은 국내 최초 사회간접자본 투자목적으로 상장된 맥쿼리 인프라 ETF 상품을 소개하고자한다.
MKIF (Macquarie Korea Infrastructure Fund,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민투법에 의해 설립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한 상장 인프라 펀드로 2002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유료도로, 교량, 터널과 같은 인프라 자산의 시행 (신설, 증설, 개량 또는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의 주식, 지분, 채권 및 대출채권 등에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동 수익을 MKIF 주주에게 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우수한 자산 포트폴리오와 국내 민간투자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기관 및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아래 링크의 2024년 상반기 실적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MKIF의 주요 업무 및 진행사항을 소개하고자한다.
2024년 상반기 실적발표 프레젠테이션 (mkif.com)
상장 후 주가 동향은 아래 그래프와 같으며,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과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고금리 영향아래 2022년에는 급격한 주가 하락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위기 상황을 연결한 주황색 회귀선을 근거로 판단 시 뚜렷한 성장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MKIF는 이와 같은 성장에 따른 시세차익에 이어 고배당 펀드 특성인 안정된 배당수익률의 추가 이익도 확보할 수 있는 상품이라 하겠다.
MKIF 인프라펀드는 배당의 비중이 큰 사업구조상 사업확장 시 유상증자에 투자금을 의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하겠다.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자에게 있어서는 단점으로 인식되기 쉽다. 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지분을 취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고 또 다른 성장의 기회라고도 간주 할 수 있다. 국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투자목적이라는 타 상품과 비교하기 힘든 장점을 살린 투자상품으로서 MKIF의 위상 및 발전이 기대되는 바이다.
여러 가지 투자 지수 평가, 포트폴리오 구축 다각화 및 최적화 방식을 적용하여 주요 산업 및 관련 기업의 가상 투자 및 수익률 분석을 진행 중이며, 이에 따른 ETF 포트폴리오 및 기업 선별 방식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의 유의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더불어 기업 평가 지수와 투자 평가 지수의 상관관계 및 이를 기반으로 하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보다 효율, 효과적인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
# 본 내용은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 및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