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투자 및 저작권 플랫폼 3 :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 핀고컴퍼니
핀고컴퍼니는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 '핀고'를 운영하는 회사로, 다음과 같은 주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 음악 저작권 수익 공유 서비스
- 일반 투자자들이 음악 저작권 기반 상품에 투자하고 해당 음원에서 발생하는 저작권료를 정산받을 수 있는 플랫폼 제공
- 투자자들은 매일 저작권료를 공유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시점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유연성 제공
2. 음악 저작권 양수도 중개 서비스
- 국내 최초로 음악 저작권의 양수도 서비스를 제공
- 구매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으로 등록되어 직접 저작권료를 정산받을 수 있음
3. 핀고 프리미엄 서비스
- 실제 저작권을 구매자의 명의로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음
- 원작자 사후 70년까지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 제공
4. STO (증권형 토큰) 사업 준비
- 미래에셋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TO 서비스 구축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
- 음악 저작권 기반 신탁수익증권 발행 및 전자증권 미러링을 통한 장외유통시장 거래 서비스 계획 중
5. 기술 혁신
- 가치 평가 모델링을 통한 음악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의 분할 및 상품화 시스템을 개발
- 빅데이터 분석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소비 패턴 분석 및 미래 수요 예측 시스템을 보유
핀고컴퍼니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에게 음악 저작권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K-pop의 세계화와 함께 성장하는 저작권의 경제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음. 회사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비즈니스 모델 구현 시스템에 대한 특허도 획득함.
참고자료:
https://www.unicornfactory.co.kr/article/202401221006266202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210062662026
https://www.issuen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49
https://www.nextround.kr/startup/detail/3027
https://wowtale.net/2023/03/13/54202/
https://www.startupn.kr/news/articleView.html?idxno=32390
핀고 프리미엄 서비스와 일반 서비스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소유권의 차이
1. 프리미엄 서비스
- 실제 음악 저작권을 구매자의 명의로 영구적으로 소유할 수 있음
- 구매자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권리자로 정식 등록됨
2. 일반 서비스
- 음원 수익을 공유받을 수 있는 권리만 구매
- 실제 저작권 소유권은 이전되지 않음
수익 정산 방식
1. 프리미엄 서비스
- 매달 직접 음원 수익을 정산받을 수 있음
- 원작자 사후 70년까지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음
2. 일반 서비스
- 핀고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공유받는 형태
투자 성격
1. 프리미엄 서비스
-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 가능
- 개인 자산으로서의 음원 저작권 확장을 가능
2. 일반 서비스
- 상대적으로 단기적이고 유동적인 투자 형태
구매 과정
1. 프리미엄 서비스
- 전자계약, 등기 발송, 계약서 날인 등 더 복잡한 구매 절차가 필요함
2. 일반 서비스
- 상대적으로 간단한 구매 절차를 가지고 있음
핀고 프리미엄 서비스는 실제 저작권 소유와 장기적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고, 일반 서비스는 보다 간편하게 음원 수익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음.
참고자료:
https://www.venturesquare.net/876487
https://www.fnnews.com/news/202303270832357893
핀고와 뮤직카우는 모두 음악 저작권 투자 플랫폼이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1. 가격 변동성
- 뮤직카우: 주식처럼 음원 지분의 시장가치가 실시간으로 변함
- 핀고: 지분가액이 고정되어 있어 해당 음원에 따른 이익만 제공함
2. 수익 구조
- 뮤직카우: 저작권료 수익과 함께 지분 가치 상승에 따른 차익도 얻을 수 있음
- 핀고: 주가 변동 없이 이익배당만 하는 구조
3. 저작권 소유
- 뮤직카우: 저작권에 따른 수익청구권 형태로 운영
- 핀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실제 저작권을 매입하고 소유할 수 있는 옵션 제공
4. 정산 방식
- 뮤직카우: 월별로 저작권료 정산받음
- 핀고: 매일 음원 수익이 정산
5. 서비스 구조
- 뮤직카우: 옥션 방식으로 음악 수익증권을 판매하고, 마켓에서 거래가 이루어짐
- 핀고: 신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회원에게 실제 법적 소유권 이전하는 과정 처리
6. 규제 환경
- 뮤직카우: 2022년 9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음악수익증권을 발행하고 있음
- 핀고: 미래에셋증권과 협력하여 증권형 토큰 및 조각투자 서비스 확대를 준비 중
이러한 차이점들로 인해, 핀고는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할 수 있으며, 뮤직카우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을 활용한 투자에 더 적합하게 보이나, 각 플랫폼의 장단점은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다르다고 하겠다. 이에 각 플랫폼의 운영 방식 및 상황을 잘 숙지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투자를 진행해야 함.
참고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RsaFDQHBeIE
https://namu.wiki/w/%EB%AE%A4%EC%A7%81%EC%B9%B4%EC%9A%B0
https://www.musicow.com/about/guide
# 본 내용은 저자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모든 투자에 대한 판단 및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